웃으면복이와요

흥부와 용왕님

rutan 2018. 8. 25. 19:24
흥부가 마누라와 낚시를 갔다.실수로 마누라가 저수지에 빠졌다.
흥부가 용왕님께 마누라 구해달라 빌었다.

용왕이,예쁜고 날씬한 여인 둘을 데리고 나와..
 
"네 마누라인가..?"

흥부:  "아니요"
          제 마누라는 저렇게 이쁘지 
          않습니다.

용왕이 다시 들어가 한 여인을 데리고 나와

"네 마누라인가 ..?"

흥부 : 네 감사합니다.
          제 마누라 입니다.

용왕은 착한 흥부에게 먹고 살만큼 줄터이니 둘다 데리고  가서 잘 살라고 했다.

이소식을 전해들은 놀부가..
다음날 싫다는 마누라 데리고 낚시를 가서  앉아있는 마누라를 발로 밀어 저수지에 빠뜨리고 엉엉 울며 용왕님께 빌었다.

용왕이 나와. 무슨일인고..?

놀부 : 여차 저차하여 제마누라가
          물에 빠졌습니다.

용왕은 "그래 "하고는 물 속으로 들어가 시간이 한참 흐른후에 바지춤을 올리며 물에서 나와하는말?

"네 마누라 아직 쓸만하구나 ......!
 오늘 힘좀 썼으니 가서 몸보신
 잘해 주거라" 하고는 물속으로 들어갔다.

놀부는 기가 막혀...
마누라 데리고 집에와서는  씩씩거리며  있는데..

마누라가 놀부에게 다가와서 야시구리한 간드러진 콧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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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봉 !  내일 낚시가서...
나를 또 밀어줘용 ~~ 응.......??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