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중대 발표를 하듯
한 가지 제안을 했다.
"아들아, 네가 만약 꼴찌를 면하면
네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
아들이 기뻐하자,
아버지가 한 마디 덧붙였다
"그러나 또 꼴찌를 한다면
너는 더 이상 내 아들이 아니다."
다음날
아들이 시험을 보고 돌아왔다.
궁금한 아버지는
아들에게 물었다.
"얘야, 어떻게 됐니?"
아들이 대답했다.
.
.
.
.
.
.
.
.
.
"아저씨는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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